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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매니저 보는 눈도 남달라…'모델급 피지컬'에 주눅든 찐 연예인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16 13:36

수정 2021-07-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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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매니저 보는 눈도 남달라…'모델급 피지컬'에 주눅든 찐 연예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연예인 보다 연예인 같은 매니저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유튜브 홍석천tv '게이치말아요' 촬영 중. 출연자 임지훈 트레이너가 찍어준 사진 두 장. 우리 지 매니저 몸이 스포츠모델 선수급이라며 찍어준 사진. 오호 이리 잘 나올 일이야? 매니저 앞에서 주눅 든 연예인. 누가 연예인이냐. 매니저가 더 빛나. 그래 네가 연예인해라. 내가 운전대를 잡으마. 아 면허증이 없지?ㅋㅋㅋ우리 지매니저 매력에 빠지실 분들은 내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시면 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니저와 홍석천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의 매니저는 연예인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와 '모델급' 피지컬을 자랑한다. 그 옆에 꼭 붙어선 홍석천은 "누가 연예인이냐"며 매니저를 치켜세우는 듯한 모습. 홍석천의 매니저는 지난 5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홍석천과의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홍석천과 지준배 매니저는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1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더 돈독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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