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겸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찰칵. 땀이 나는데 마스크까지 쓰고 있어 너무 힘들지만 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사진만 찍고 바로 마스크 썼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푸른빛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긴 모습.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가름한 얼굴형과 단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