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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김지민 "원형 탈모 생겼다...동전 크기"(썰바이벌)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7-16 08:32

수정 2021-07-16 08:33

'38세' 김지민 "원형 탈모 생겼다...동전 크기"(썰바이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탈모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김지민이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 시작에 앞서 MC박나래는 "저 지금 심각하다. 에스테틱을 다녀왔는데 승모근이 왜 이렇게 튀어나왔냐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공감하며 "사실 이거 진짜 오늘 처음 얘기하는 건데, 저는 숍에서 원형 탈모하나 발견했다고 하더라. 옛날 1원짜리 동전 크기"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1원짜리라니. 옛날분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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