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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클라쓰' 김수로 "K컬쳐·K팝에 이어 K빌리지가 난리일 때"

이승미 기자

입력 2021-07-16 11:13

'우리동네 클라쓰' 김수로 "K컬쳐·K팝에 이어 K빌리지가 난리일 때"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수로가 '우리동네 클라쓰'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오전 LG헬로비전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클라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연결로 진행된 가운데, 김수로, 이수근, 이진호, 이혜성, 나태주, 몬스타엑스 민혁, LG헬로비전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로는 "K컬쳐 K팝이 지금 난리이지 않나. 이제 K빌리지가 난리일 때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아이템 자체가 대단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 K빌리지를 한국 사람들에게만 소개시키는게 아니라, 한국에 유명한 곳들도 이미 너무 많지만 우리가 가진 잠재력을 키워나가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점차 잊혀가는 전국 각 지역을 찾아가 문화 공간, 맛집 등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켜 해당 지역을 화려한 명소로 화끈하게 부활시킬 신개념 동네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이다. 이수근, 김수로, 이진호, 이혜성, 나태주, 조엘, 민혁이 '핫플 원정대'로 나선다. 지역채널 25번과 더라이프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LG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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