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공식] '미스터트롯' 톱6 측 "2명 제외 코로나19 음성판정, 전원 자가격리"(전문)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7-16 10:59

 '미스터트롯' 톱6 측 "2명 제외 코로나19 음성판정, 전원 자가격리…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가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톱6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16일 "최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톱6가 15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2명을 제외한 멤버들, 아티스트와 동행한 필수 스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톱6는 최근 박태환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를 진행했다. 그러나 박태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대부분의 멤버가 음성판정을 받았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하게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최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어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2명을 제외한 멤버들, 아티스트와 동행한 필수 스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명의 멤버는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자가 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하게 따르겠습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