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은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2회에서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의 두 번째 이야기를 흥미롭게 관전, 이들의 '직진 로맨스'에 완벽 몰입한다.
무엇보다 유세윤은 둘째 날 아침 수영장에서의 1:1 '플로팅 조식' 현장을 지켜보던 중 한 출연자의 거침없는 행보에 연신 '소름'을 표현한다. 상대에게 빠른 속도로 호감을 표현하는 '급발진'과 치열한 머리싸움에 유세윤은 "이분은 전사다, '러브 워리어'"라며 "완전 전쟁이네, 전쟁이야"라며 '찐 리액션'을 내뱉는다.
그런가 하면 돌싱남녀 8인은 첫 만남 이후 본격적인 '썸 전쟁'에 돌입한다. 데이트 상대를 매칭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한 출연진의 돌발 행동에 다른 출연자는 "웨딩 플래너예요?"라며 간접적으로 반발 표현을 하고, "싫어? 원하지 않아?"라는 대꾸가 이어지며 은근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것.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 4MC의 손에 땀을 유발한 '긴장감 가득' 직진 로맨스 현장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