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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12kg 감량하니 옷이 너무 헐렁해 "미모는 새 전성기"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14 17:59

수정 2021-07-14 17:59

고은아, 12kg 감량하니 옷이 너무 헐렁해 "미모는 새 전성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 성공 후 '전성기 미모'를 뽐냈다.



고은아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꾸러기룩'을 입고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1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고은아는 옷도 헐렁해질 정도로 늘씬해진 모습. 살을 빼며 미모 역시 새 전성기를 맞았다. 단발의 고은아는 여배우 미모로 돌아와 시선을 모은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과감하게 보여주며 새 전성기를 맞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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