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딸 라니·소울 위해 수영장 플렉스...럭셔리한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소울과 함께 수영장에서 추억을 쌓았다.

14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이 문득 겁날 때면 아이들의 웃음을 보아요. 이 계절도 잘 보내고 담겠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자녀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수영복을 갖춰 입은 큰 딸 라니와 캐릭터 옷을 입은 막내 소울의 깜찍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지도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에 덩달아 더욱 행복감을 느끼는 분위기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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