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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90kg 육박하더니 "배 너무 무거워, 앉았다 일어나기도 힘드네"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14 14:22

수정 2021-07-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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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90kg 육박하더니 "배 너무 무거워, 앉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산부 요가를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요가 세번째 수업. 하체 힘 기르기~! 요즘 제 배가 너무 무거워서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 조차 너무 힘든데요, 스쿼트 동작 살짝 했더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짐볼을 이용해 열심히 임산부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24주차인 황신영은 세 쌍둥이를 품고 있는 남다른 D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앞서 황신영은 임신 23주차에 몸무게 90kg을 육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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