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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부촌으로 이사가더니 테라스가 카페급..31층 럭셔리 오션뷰에 '감탄'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14 13:38

수정 2021-07-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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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부촌으로 이사가더니 테라스가 카페급..31층 럭셔리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자택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북이 일광욕 중. 난 감시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오션뷰가 아름다운 홍콩 집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럭셔리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강수정은 지난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을 당시 홍콩 생활에 대해 "홍콩 섬 쪽에서 살고 있는데 뷰가 좋다. 31층 높이인데 바다를 보려면 25도 정도 틀어서 봐야 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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