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하늘이... 와 최고였다. 땀범벅. 뒷목 타지 않으려고 머리 안 묶었더니 더 땀줄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푸르른 자연이 아름다운 곳에서 지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프로필상 키 170cm인 소유진은 모델같이 우월한 비율의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소유진은 "두번째 사진, 지인이 나 농구 선수같다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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