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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52kg' 김빈우, 운동에 진심인 애둘맘...폭염에도 싸이클 "땀 터진다"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7-14 13:04

수정 2021-07-14 13:04

'173cm·52kg' 김빈우, 운동에 진심인 애둘맘...폭염에도 싸이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빈우가 폭염 속에서도 운동에 열중했다.



1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땀 터진다. 오늘 나의 운동 동지들과 으?X으?X했네요. #운동하는 애둘맘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셀카를 남긴 모습. 운동탓에 조금은 헝클어진 머리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인데도 미모를 빛내고 있다. 또 다른 게시물은 열심히 싸이클을 타고 있는 영상으로, 남다른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지만 최근 52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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