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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子 라익, 175cm 넘는 엄마 키 따라잡은 '폭풍 성장 15세'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14 01:55

수정 2021-07-1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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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子 라익, 175cm 넘는 엄마 키 따라잡은 '폭풍 성장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폭풍 성장한 첫째 아들 라익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익 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미라는 아들 라익 군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올해 15세인 라익 군은 어느덧 175.5cm인 엄마의 키를 따라잡을 만큼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함께 테니스 코트에 선 라익 군은 테니스 선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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