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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데이식스(이븐오브데이), 8월 8일 첫 온라인 콘서트 개최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7-14 15:47

 데이식스(이븐오브데이), 8월 8일 첫 온라인 콘서트 개최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가 8월 8일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3시 각종 공식 SNS 채널에 '비욘드 라이브-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 : 라이트 쓰루 미' 포스터를 게재하고 온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내달 8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온라인 공연을 유료 생중계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영케이(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데이식스의 첫 유닛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서 두 차례에 걸친 대규모 월드투어를 비롯해 데이식스로서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갈고닦은 연주, 가창 실력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까지 아낌없이 뽐낸다.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관람 정보 및 관련 콘텐츠는 추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2020년 8월 31일 미니 1집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로 데뷔해 5일 새 앨범 '라이트 쓰루 미'와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발매하고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영케이와 원필은 신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일상 속 감정을 섬세하게 다루며 '삶의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음반은 발매 당일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11일 자 일본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레코드의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 및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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