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중장비 오퍼레이터 황충원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황충원은 시그니처인 '민머리'에 대해서 언급했다. 황충원은 "탈모가 아니라SSU 현역 시절에 머리를 잘못 밀게 됐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11년째 셀프로 밀고 있다"며 "SNS에 많은 업체에서 협찬 제의가 오는데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입력 2021-07-13 21:47
수정 2021-07-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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