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오후부터 원인 모를 극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정말 너무 아파서 새벽 내내 끙끙 앓고 잠 한 숨 못 잤음. 뭘 잘못 먹은 것도 없고 심보를 못되게 쓰지도 않았는데…복통은 세상에서 제일 괴롭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링거를 꽂고 있는 송백경의 모습이 담겨 더욱 걱정을 자아냈다.
송백경의 소식을 들은 팬들은 "건강 회복하시길", "이유도 모른다니 무슨 일이에요", "얼른 나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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