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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심리섭이 차려준 밥상 자랑할만 해 "나보다 훨씬 살림 잘하는 듯"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13 14:58

수정 2021-07-13 14:59

배슬기, ♥심리섭이 차려준 밥상 자랑할만 해 "나보다 훨씬 살림 잘하는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배슬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신랑이 차려준 밥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슬기의 남편 심리섭이 직접 차린 배슬기를 위한 밥상이 담겨있다. 우렁된장찌개, 달걀말이, 각종 반찬 등 푸짐하게 차려진 한식 밥상이다. 정갈하게 세팅된 밥상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심리섭의 수준급 음식솜씨는 감탄을 불러모았다.

배슬기는 "우렁된장찌개 감동"이라며 "가만 보면 나보다 살림을 잘하는 거 같단 말이지 그것도 훨씬"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배슬기는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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