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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태명 공개하더니 ♥제이쓴 꼭 끌어안고 달달 눈빛 "이 사진 좋잖아"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13 12:16

수정 2021-07-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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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태명 공개하더니 ♥제이쓴 꼭 끌어안고 달달 눈빛 "이 사진 좋잖…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하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나란히 앉아 있는 부부. 홍현희는 제이쓴을 살포시 안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함을 연출했다.

제이쓴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홍현희도 미소를 지은 채 남편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등 달달한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에 제이쓴은 "이 사진 좋잖아"라며 웃음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시작, 8kg 감량에 성공한 후 SNS를 통해 홀쭉해진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최근 KBS 2TV 랜선장터'에 출연해 "2세 준비하는데 (전복이) 도움이 돼요? 태명 전복이로 지을게요"라며 2세 준비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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