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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만삭 당시 70kg까지 쪘다더니 "현재 54.6kg...목표까지 3kg남았어요"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13 11:13

수정 2021-07-13 11:32

최희, 만삭 당시 70kg까지 쪘다더니 "현재 54.6kg...목표까지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출산 후 다이어트 중인 방송인 최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맘 편한 카페2' 방송 때보다 2kg 빠졌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최희의 몸무게가 담겨있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최희의 현재 몸무게는 54.6kg였다.

최희는 "목표까지 3kg남았어요"라며 파이팅 넘치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힘을 냈다.

앞서 최희는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서 "체중이 증가하니까 무릎이 아프더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날 체중계에 적힌 57kg에 화들짝 놀란 최희는 "만삭 당시 70kg까지 쪘다. 열심히 뺀다고 뺐는데 5kg가 남았다"며 다이어트 식단에 이어 운동을 하는 등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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