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8시이후 음식 안 먹기 시작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붙임머리 시술 사실을 밝힌 바 있는 박지연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블랙 원피스를 착용, 시크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동안 미모를 자랑 중이다.
이어 그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야식은 끊고 낮에 맛있는거 많이 먹을거에요"라면서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