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득남' 조민아, 임신 20주에도 우아했던 결혼식 공개 "돌아가신 父 그리웠던 날"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7-13 08:35

수정 2021-07-13 08:39

more
'득남' 조민아, 임신 20주에도 우아했던 결혼식 공개 "돌아가신 父 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본식 스냅이 드디어 나왔어요. 5개월 전인 지난 2월 20일, 임신 20주에 뱃속의 까꿍이랑 결혼식을 올렸는데 지금은 생후 21일 차 된 강호와 함께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사랑하는 두 남자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라고 행복감을 전하면서도 "결혼식 날은 불과 5개월 전 돌아가신 아빠가 많이 그리웠던 날. 아빠가 곁에서 우리 세 가족을 지켜주고 계신 것이 느껴집니다"라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조민아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결혼식 본식 사진으로 부부의 달콤한 분위기가 가득 담겼다. 특히 조민아는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임신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한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아들을 출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