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는 팀-김보라 부부가 출연해 사랑 가득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팀은 미모의 인플루언서 사업가 아내 김보라와 함께 출연했다. 교회에서 처음 만나 8년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원래 작년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연기하다가 5개월 전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내가 깨기 전에 먼저 일어나 분리수거를 끝낸 팀은 모닝커피를 준비했고, 이어 일어난 김보라는 눈 뜨자마자 팀에게 다가가 백허그를 하는 등 달콤한 신혼의 분위기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