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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김보라 "교회에서 첫 만남...5개월 전 결혼"→신혼집 최초 공개 ('와카남')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13 23:02

팀♥김보라 "교회에서 첫 만남...5개월 전 결혼"→신혼집 최초 공개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팀-김보라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는 팀-김보라 부부가 출연해 사랑 가득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팀은 미모의 인플루언서 사업가 아내 김보라와 함께 출연했다. 교회에서 처음 만나 8년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원래 작년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연기하다가 5개월 전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팀과 김보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신혼집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팀이 직접 꾸민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아내가 깨기 전에 먼저 일어나 분리수거를 끝낸 팀은 모닝커피를 준비했고, 이어 일어난 김보라는 눈 뜨자마자 팀에게 다가가 백허그를 하는 등 달콤한 신혼의 분위기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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