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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최민환' 쌍둥이, 기저귀 쓰고 '방긋 vs 오열' 극과 극→대환장 '짜장면 먹방'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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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최민환' 쌍둥이, 기저귀 쓰고 '방긋 vs 오열' 극과 극→대환장…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귀염둥이 삼남매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마트 갔더니 지나가는데 쌍둥이라고 기저귀 두 개 주셨다 ㅋㅋㅋ 아윤이는 너무 신나하는데 아린이는 싫어하네...!!!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기저귀를 머리에 쓴 쌍둥이 아윤-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모자를 쓴 것처럼 기저귀를 편안하게 쓰고 해맑게 웃는 아윤이와 기저귀 모자가 너무 싫은 듯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오열하는 아린이는 극과 극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율희는 "이럴 수가.. 하지만 너희 둘.. 귀여웠어.."라는 글과 함께 첫째 재율이와 아린이가 사이좋게 짜장면을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율이와 아린이는 젓가락 대신 손을 사용해 짜장면 먹방을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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