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코로나19 시대 갑자기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배경으로 라이브 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오피스물이다. 이현주는 극중 여주인공 윤이서(임나영)의 라이벌 한유리 역을 맡았다. 한유라는 타고난 외모로 홈쇼핑계 완판녀로 불리는 쇼호스트겸 인플루언서다. 남자 주인공 차선우(주호분)을 오랜 기간 짝사랑해온 지고지순한 타입이다.
특히 이현주는 에이프릴 집단 괴롭힘 사태 이후 첫 활동을 개시해 관심을 모은다.
이현주 또한 이번 사태 이후 첫 출연작인 만큼 부담을 가졌지만 제작진과의 의리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