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가 선물한 작은 돗자리와 샴페인 용기는 실내 보단 야외에….많은 사람 보다 혼자 혹은 둘이 있는 요즘 같은 때 유용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원피스와 밀짚모자로 상큼한 분위기를 더한 이민정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햇살 아래 비치는 이민정의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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