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라잇썸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판정…당분간 자가격리"(전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잇썸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라잇썸과 관련 스태프 전원 코론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멤버들은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잇썸은 8일 메이크업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멤버들은 물론 관련 스태프 전원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모두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까지 격상되는 등의 상황을 고려해 자가격리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께 심려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募?고 전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