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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최수종, 전치10주 팔 부상→재활운동 시작..깁스차고 폭풍 러닝머신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08 19:14

수정 2021-07-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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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최수종, 전치10주 팔 부상→재활운동 시작..깁스차고 폭풍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치 10주의 팔 부상을 입었던 배우 최수종이 재활 운동을 시작했다.



최수종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본격적인 회복 재활 운동을 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차근 차근..빨리 다시 뛰는 그날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팔에 깁스를 한채 열심히 러닝머신을 뛰고 있는 모습. 최수종은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 12일 열린 친선 축구 경기 중에 오른팔이 심하게 부러지는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었다. 팔이 골절되는 사고로 인해 수술까지 받은 최수종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라고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수종은 배우 하희라와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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