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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얼빡샷'이 더 예쁜 45세…찡그려도 반박불가 '여신 미모'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08 16:47

수정 2021-07-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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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얼빡샷'이 더 예쁜 45세…찡그려도 반박불가 '여신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희선이 '얼빡샷'으로 '원조 여신' 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희선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도주막' 촬영 중 찍은 듯한 김희선의 셀카가 담겼다. 김희선은 살짝 찡그린 표정으로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20대라 해도 믿을 김희선의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김희선은 이어 "Photograph by 이석훈 (세상에서노래제일잘하고잘생기고친절하고착하고매너있고분위기잘살리고모두가좋아하는)"이라며 이석훈이 찍어준 전신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김희선은 귀여운 밀짚모자에 초록 원피스, 핑크색 슬리퍼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 출연한다.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로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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