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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함소원, 흰머리 나도 '실물여신' 된 비결? "한 뼘 핫팬츠+아이라인"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08 15:17

수정 2021-07-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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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함소원, 흰머리 나도 '실물여신' 된 비결? "한 뼘 핫팬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만의 동안 비법, 실물 여신 비법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안비법 #실물여신"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리며 "혜정이 어린이집 보내고 저도 학원 나서는 길. 찰칵 어려 보이게 옷 입고~! 압박스타킹으로 복부 허벅지 종아리 압박~빡~! 아이라인은 약간 올려 그리기~!"라고 어려 보이는 비결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3일이면 흰머리 올라오는 이 나이에 세월에 역행한다"며 꾸준히 자기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어 학원으로 향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한뼘 핫팬츠에 핫핑크 티셔츠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패션을 뽐냈다. 이어 아이라인을 살짝 올려 그리며 미모를 더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소원 언니 어학원 9층에서 뵀다"며 "실물 여신이시더라. 바쁜 와중에 대단하시다. 건강 챙기시면서 열공하시라"며 함소원의 실물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세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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