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 이틀째^^ 오늘은 수영장 갔다가 바다 갈 예정이라 수영복입고 우리 방 #테라스 뷰 앞에서 사진찍어봤어요^^#50살 #몸매부심 ㅎ 죄송합니다~ 동해바다도 너무 아름답네요. 영상은 #유투브 #필미나tv 에서만나요^^ #결혼기념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나가 강릉의 한 고급 숙소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50살 나이에도 탄탄하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그의 비쥬얼이 감탄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