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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한 달 넘게 독박육아 중…직접 제작한 티셔츠로 '열일'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08 13:51

수정 2021-07-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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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한 달 넘게 독박육아 중…직접 제작한 티셔츠로 '열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별이 독박육아 중에도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갑작스런 독박육아로 열심 홍보를 못했습니다…흑..ㅜㅠ"라며 "우리 드소송이들 입히려고 만든 티셔츠인데 제가 직접 디자인 참여하고 제작에 함께 했어요!"라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 별 부부의 아들 드림, 소울 군의 모습이 담겼다. 드림, 소울 군은 엄마 별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별은 아들 딸의 이름을 의미하는 'Dream', 'Soul', 'Song'이라는 단어를 옷에 새기며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별은 지난달 25일 "사정이 생겨서 독박육아 3주차인데 허허 살이 많이 빠졌어요. 7월에 들려 드리려던 싱글 음원도 있었는데 아쉽게도..조금 미뤄지게 됐네요"라며 "여러모로 안타깝고 속상한 상황들이 있었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종일토록..(특히 한참 이쁠 나이의 우리 송이와♡) 시간 보내며 다시 한번 숨 고르기 중"이라고 홀로 세 아이를 돌보는 근황을 알렸다.

한편, 가수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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