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만 보이니'(임용재 감독, 영화사 반딧불 제작)에서 주인공 장근 역을 맡은 정진운이 8일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 영화다.
이날 정진운은 2AM의 컴백에 대해 묻자 "컴백을 아주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다.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찰나에 MSG워너비가 화제가 되가 되기도 하고 2PM도 컴백하기 해서 더욱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만 보이니'는 호러 스릴러 '검은손'(2015), '무수단'(2015) 등에 프로듀서였던 임용재 감독의 연출 입봉작으로 정진운, 솔빈, 곽희성, 훈, 이순원 등이 출연한다. 2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