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이로하는 5일 공식 SNS에 "플랑크 스타즈에서 모두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 이런 결과가 나와 죄송하다"고 밝혔다.
타나카 이로하는 6월 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플랭크 스타즈의 라이브 스타일이 더럽고 기분 나쁘다. 플랑크 스타즈의 오타쿠가 기분 나쁘다. 정신적으로 한계가 와서 심신의 휴식을 위해 활동을 중지하고 싶다. 멤버들에게도 '빨리 그만두고 싶다' '정말 기분 나쁘다'고 털어놓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지만 한계를 맞이해 멤버들과 논의 끝에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