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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시커멓게 피멍든 눈→"이제 괜찮아…걱정해줘서 고마워"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7-08 09:50

수정 2021-07-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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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시커멓게 피멍든 눈→"이제 괜찮아…걱정해줘서 고마워"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피멍든 눈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8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모해 #어제 #골때리는그녀들 #재밌게봐또~? #내눈은 #이제 #괜찮아 #걱정해됴서 #고마워 #진짜 #골을 #때리는그녀들ㅎㄷㄷ #제발 #뽕슛은 #잊어주길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불나방과 경기 중 상대팀 선수와 볼 경합중 눈두덩이 쪽에 부상을 입고 붕대까지 감고 부상투혼을 보여줬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온 회사원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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