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잠 못드는 엄빠의 카톡"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지난 2주 동안 먹을 거 준비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조리원에 와준 내 허니베어. 어제 한창 일할 시간에 잠깐 들러서 조리원 퇴소 기념 해바라기 선물을 해주고 다시 일하러 간 아내바라기"라고 사랑꾼 남편을 소개했다.
또 "이제 자기 퇴근하고 집에 오면 강호 품에 꼬~옥 안고 반갑게 맞이해줄게요 엄빠는 처음이라 고되긴 하겠지만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함에 감사하며 즐겁게 육아해보아요 당신이 내 신랑이라서 강호가 내 아들이라서 우리가 가족이라서 말도 못하게 행복하다"라고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