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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허리케인으로 호텔에 '고립'…그래도 신난 '막내딸'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7-08 07:48

수정 2021-07-08 07:48

'추신수♥' 하원미, 허리케인으로 호텔에 '고립'…그래도 신난 '막내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허리케인으로 호텔에 고립됐다.



8일 하원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허리케인으로 호텔 고립되서 우리가 노는 법"이라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호텔방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운동을 하고 있는 하원미를 보며 박수를 치고 있는 막내 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에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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