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볼에 자두가 뽈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외식에 나선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과 나란히 자리에 앉은 박지성. 이때 아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듯 박지성은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아들도 아빠를 보며 미소를 짓는 등 다정한 부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6살 딸,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