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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홍지민, 50살 앞두고 군살 불태우는 운동 "신기하게 체력 생겨"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08 01:13

수정 2021-07-0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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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홍지민, 50살 앞두고 군살 불태우는 운동 "신기하게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운동하는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스테이크로 점심은 16가지 반찬에 3종류 생선구이에 아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그거 뺀다고 리핏 운동으로 불태웠습니다. 신기한게 운동하니 체력이 생기네요. 이제 곧 50살, 운동해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남편과 함께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 특히 홍지민은 함께 운동을 한 남편에 대해 "도서방, 사랑의 언어가 함께 하는 시간인데 울 신랑 행복해하니 저두 참 좋고 감사하네요. 마누라 옆에 있다고 좋아해하니깐요"라고 덧붙여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32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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