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이른저녁으로 남편이랑 회랑 생선조림이랑 쫄복튀김이랑 알탕 얼릉 먹고 집에 와서 애들 재우고 netflix 보러 거실 나오니 비가 좌르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유진은 "아아... 아까 한 잔했으니 참자! 저번 주에 오픈한 깔끔하고 맛난 #해산물 전문점 #교대 맛집~ 집 앞이라 단골 예약"이라고 즐거워 했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자기 줄려고 밥, 도다리 세꼬시 그 다음에 고추, 마늘, 꼬시래기. 이렇게 싸서 먹는 거야"라며 정성스러운 쌈을 건넸고, 소유진은 "나 주는 거야?"라고 애교 넘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