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문재완♥' 이지혜, 사고뭉치 딸 애교에 녹는 엄마...틴트 안 지워져도 괜찮아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08 22:59

more
'문재완♥' 이지혜, 사고뭉치 딸 애교에 녹는 엄마...틴트 안 지워져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이지혜가 운영 중인 딸 태리 양의 인스타그램에는 "사고뭉치 문태리 ㅋㅋ 닦으면 되니까 마음껏 놀게 했어요. 근데 잘 안 지워지네요. 엄마 틴트 제일 아끼는 거. 말을 너무 잘하는 아기. 애교쟁이. 엄마 녹아요. 내 딸. 세젤귀. 핵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태리 양은 엄마 이지혜의 틴트를 입술에 바르고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애교를 발산했다.

또한 이지혜는 틴트가 잔뜩 묻은 얼굴을 사진으로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