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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절친들도 놀란 '-8kg' 효과...남편 제이쓴 '♥' 폭발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08 21:21

홍현희, 절친들도 놀란 '-8kg' 효과...남편 제이쓴 '♥' 폭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홍현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한 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꽃무니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드러낸 홍현희는 갸름한 턱선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김영철은 "어머어머어머 look who's here!!! Wow, OMG"라며 감탄했고, 박솔미는 "누.....구.....? (인형?)"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소영도 "오마갓 쓰러짐"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한지민도 이모티콘으로 홍현희의 변신을 반겼다. 또한 남편 제이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8kg 감량하며 55 사이즈 옷을 입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밤 8시 이후부터 안 먹고 30분 정도만 걷기를 했다"며 "워낙 먹던 게 많으니까 조금씩 빠졌다. 체지방만 6kg 정도 빠졌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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