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과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인 관계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희철과 모모는 2019년 8월과 지난해 1월 두 차레 열애설을 부인한 뒤 결국 만남을 인정했다. 13세 나이차에도 사랑을 키워왔던 이들은 바쁜 스케줄로 점차 관계가 다시 소원해졌고 다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