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6월 28일 발매한 새 음반 '머스트'는 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1만 648장(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기준 일본, 싱가포르, 스웨덴 등 해외 2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 10을 기록한데 이어 국내외 호성적을 달성했다.
해당 앨범은 7월 3일, 4일 자 일본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레코드의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을 수성했고, 5일 자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타이틀곡 '해야 해' 역시 1일 기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 뮤직의 한류 차트 1위를 비롯해 쿠워 뮤직 한류 차트 최정상을 차지했다.
2PM은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2주 차 음방 활동에 돌입한다. 여섯 멤버는 타이틀곡 '해야 해' 무대 중 팔을 걷으며 직진하는 포인트 안무 '소매춤'으로 전 세계 K팝 팬심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