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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2kg' 김빈우, 2주 쌀 한톨 안 먹었다더니...움푹 패인 쇄골 'CG인줄'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07 14:27

수정 2021-07-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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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2kg' 김빈우, 2주 쌀 한톨 안 먹었다더니...움푹 패인 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빈우의 늘씬한 몸매가 담겨있다. 김빈우는 빨간색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채 찍은 사진을 게재, 이 과정에서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움푹 파인 쇄골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김빈우는 "바디화보. 마흔 기념"이라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바디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이라 밝힌 바 있다. 이후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 영상을 게재하며 다이어트를 시작, 최근 바디화보 촬영을 앞두고 목표 체중이었던 52kg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2주째 쌀 한톨 안 먹으면서 운동하는 거 참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배울점도 많고 깨달은 점도 많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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