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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황혜영, '100억 매출 워킹맘' 얼마나 힘들길래.."혓바들이 이렇게"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7-07 20:04

'김경록♥' 황혜영, '100억 매출 워킹맘' 얼마나 힘들길래.."혓바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피곤을 호소했다.



황혜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요 몇일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았더니 혀 안쪽에 혓바늘이 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예전 같았으면 금방 구내염으로 번져서 약 지어 먹어야 나을 텐데"라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황혜영은 입 안에 돋은 혓바늘에 찝찝해하며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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