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안 먹으려고 했는데 식탁에 놓여진 할머니 편지를 읽고 안 먹을 수가 없어서 밥 한 공기 뚝딱♥ 할머니 넘치는 사랑 속에서 배불리 잘 먹었어요♥ 아침부터 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진이의 할머니가 손녀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침 밥상이 담겼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