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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코치' 이수근 "출연자→소수 관객까지 코로나19 검사 받은 유일한 코미디"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7-07 11:26

'눈치코치' 이수근 "출연자→소수 관객까지 코로나19 검사 받은 유일한 …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출연자 및 소수 관객까지 모두 코로나19 검사 받고 참석한 유일한 스탠드업 코미디다"고 말했다.



7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 '이수근의 눈치코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수근과 김주형 PD가 참석했다.

이수근은 '이수근의 눈치코치' 차별점에 "이번 코미디는 출연자 및 스태프, 그리고 소수의 관객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장에 왔다는 게 이번 '이수근의 눈치코치'의 장점이자 차별점인 것 같다. 내 이야기고 내가 살았던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실적인 코미디다. 농담처럼 '가족은 이야기 건들지 말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이번 작품에서 살짝 건드렸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이수근의 눈치코치'는 25년간 누구보다 빠른 눈치력으로 치열한 예능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노하우와 사람 이수근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다. 오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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