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 '이수근의 눈치코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수근과 김주형 PD가 참석했다.
이수근은 '이수근의 눈치코치' 차별점에 "이번 코미디는 출연자 및 스태프, 그리고 소수의 관객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장에 왔다는 게 이번 '이수근의 눈치코치'의 장점이자 차별점인 것 같다. 내 이야기고 내가 살았던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실적인 코미디다. 농담처럼 '가족은 이야기 건들지 말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이번 작품에서 살짝 건드렸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