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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현관문 앞까지 배달된 홍현희 ♥에 감동 "대짜 누나밖에 없다"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07 11:16

제이쓴, 현관문 앞까지 배달된 홍현희 ♥에 감동 "대짜 누나밖에 없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슨스 생각해주는 건 대짜 누나밖에 없다. 헤헤♥"라는 글과 함께 홍현희와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운동츄. 커피 현관문 열어봐유"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관문 앞까지 배달한 커피 사진을 보냈다.

바쁜 와중에도 남편 제이쓴을 위해 커피를 배달하는 홍현희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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