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6일 자신의 SNS에 한 글을 공유했다. 공유한 글은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마르면 아파 보인다고, 넉넉하게 입으면 사내 같다고, 딱 붙게 입으면 야하다고, 많이 먹으면 돼지라고, 조금 먹으면 까탈스럽다고, 명품 좋아하면 된장녀라고, 보세 좋아하면 꾸밀 줄도 모른다고"라는 내용이다.
특히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하니까 내 맘대로 사는 게 좋습니다"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태연은 6일 발표한 신곡 '위크앤드'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