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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리움'에 인기 IP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 등장

남정석 기자

입력 2021-07-06 12:10

수정 2021-07-06 12:10

'어비스리움'에 인기 IP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 등장


플레로게임즈는 모바일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과 인기 IP '짱구는 못말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콜라보로 짱구, 맹구, 철수, 유리, 흰둥이, 부리부리 대마왕 등 '짱구는 못말려'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어비스리움'에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콜라보 캐릭터는 '어비스리움'의 7월 이벤트 테마인 유치원 콘셉트에 맞게 자전거, 자동차 등의 탈 것을 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게임 내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자유롭게 조합해 바닷속을 꾸밀 수 있는 콜라보 확장물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추가된 확장물을 자유롭게 배치, '짱구는 못말려' IP 캐릭터들이 뛰어노는 커다란 모래성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 종이접기 상어, 유치원생 크라운피쉬 등 유치원을 콘셉트로 한 물고기와 곤충채집 수달, 원두막 고래 등 여름방학을 콘셉트로 한 시즌 물고기, 신비의 새 파랑어치 등 다양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업데이트가 이뤄졌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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